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은 중국의 국유 시중은행이자 자산규모 세계 2위인 중국건설은행이 해외에
6번째로 설립한 해외지점이다. ‘93년 서울사무소 개소 후 ‘04년 감독기관 인가를 거쳐 서울지점으로 정식
개업했다. 20년 넘게 한국시장에서 기업·금융기관 여신, 인수·인프라·부동산 관련 금융 등 IB, 무역금융,
채권투자, 외환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발전시켜왔다. 그 결과 ‘25년 기준 국내의 세계
500대 기업 등 주요 대기업·중견기업과 시중은행·국책은행·특수은행 및 비은행금융기관 등 경제주체와
전략적 업무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4년 당기말 기준 총자산 23조 원, 당기순이익 61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한은·기재부로부터 10년 연속 원·위안 직거래 시장조성자 선정, 외국인 투자 유치
기여 관련 산자부 표창, 금감원·한은·금융위로부터 금융산업발전상·금융안정상·자금세탁방지 표창 등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10년 연속 국내 신용평가사 AAA등급, 3년 연속 ESG평가 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적십자 기부·지역사회 미화 등 다양한 ESG·CSR 실현에도 일조하고 있으며 개업이래
법인세로만 총 2,856억 원을 납부해왔다. 이렇듯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은 한국 시장의 외국계은행이자
일원으로서 현지화 경영에 주력하여 한국 금융시장·고용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